2020 새로운 도전, ABAP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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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FI 연구소 입니다.
ABAP 연구소에 대한 고민은 작년초부터 시작했습니다.
도전을 해볼까? 할 수 있을까? 시간이 될까? 오지랍은 아닐까? 등등
많은 생각에 잠을 못 이루기도 했습니다.
생각의 끝에 2010년 제가 프리선언을 할 때가 생각나더군요
10년이란 시간을 계획을 짜고, 하나씩 하나씩 실행을 하고,
함께 만들려 노력하면서 지금의 FI 연구소가 만들어진 듯 합니다.
아마 그때 지금처럼 많은 고민을 했다면, FI연구소는 없었을 듯 합니다.
지금이 그런 상황이 아닐까 합니다.
생각이 많아지고, 무언가 두려운 생각도 생기고, 걱정거리도 생길 듯 합니다.
그런데, 저희 FI 연구소는 그 동안 생각보다 많은 경험를 했더라고요!^^
이번엔 혼자가 아니라는 것이 가장 큰 무기인 듯 합니다.
이런 저런 생각을 정리할 무렵, 지인으로부터 이런 말을 들었습니다.
"시간은 누구에게나 동일하게 주어지는데, 그 농도의 차이인 듯 합니다.!"
해서, 저도 앞으로 새로운 10년에 대한 시간의 농도를 더욱 짙게하기 위해
또 다른 목표를 정하고, 함께 도전해 보려 합니다.
이 도전 자체가 제가 몸 담고 있는 SAP 시장에 대한 작은 보답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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