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내부회계 관리제도 대응전략 > Free Board FI 연구소

안녕하세요

랩장입니다. 

2020년 신외감법(=내부회계감사 강화)의 변화에 대해 SAP + PwC 에서 정리한 방송입니다. 

SAP 관점에서 잘 정리된 듯 하여 영상 공유드리며, 이슈가 되는 부분 정리해 보겠습니다.

영상을 본 후 제가 생각하는 주요한 부분 정리해 보겠습니다. 

우선, 무엇이 바뀌는가~? 

기존 내부회계관리제도는 검토의견이었으나, 이제는 감사의견이라고 합니다. 

즉, 일반 외부 감사의 대상이 라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 결과의 책임을 대표이사에게 묻겠다 라는 내용입니다. 

결론적으로, 조금은 위협적이고 부담스러운 감사대상이다 라는 이야기입니다.

대상은 우선 자산 2조 이상의 기업에 대해 시작은 한 듯 합니다. 

그러나, 2023년까지 모든 기업에 적용하겠다고 하네요! 

주요 이슈중에서 보시면, MRC / IPE 라는 부분이 있는데, 

저의 생각으로는 "회사 내부의 데이터로 검증을 해라" 라는 의미로 보입니다. 

결국, 해당 검증을 위해서 모든 변경로그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입니다. 



이러한 검증을 위해서는 내부통제 시스템의 개선이 필요해 보입니다. 

그 중에서도 상시모니터링으로 Risk 되는 부분을 실시간으로 체크하여, 

관리자에게 공유가 될 수 있도록 하여, 사후에라도 평가에 대응해야할 듯 합니다. 

저의 생각은 이부분에서 Cloud 서비스를 활용하면, 

대량의 로그 데이터를 모니터링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더 나아가, 내부회계관리제도에 대한 고도화 목표를 추진할 수 도 있을 듯 합니다. 

그 중에 눈에 가는 것은 Process Map, 업무기술서, Test 절차 등은 IT 관점에서 

많은 변화가 있을 듯 합니다. 

프로세스의 추가및 변경이 일어나면, 해당 프로세스에 대한 내용과 함께 F/S , T/S 그리고, 

Test 시나리오의 문서화가 잘 진행되어야 할 듯 합니다. 

실질적인 세부 사항은 New CoSo 의 17원칙/75개 중점 고려 사항에 따라 진행하면 될 듯 합니다. 

이부부은 2013년 외국에 나온 Framework 를 그대로 번역했다고 하는데, 정확한건 검토해야할 듯 합니다.



SAP 에서는 이러한 이슈를 GRC(=Governance, Risk and Compliance) 솔류션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그 상세 내용을 사례별로 정리해 놓은 것인데, 어느정도 상황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실 듯 합니다.






 

우선, 여기까지 정리해 보았고, 필요하신 분들은 영상을 꼭~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관련해 저도 고민해보고 내용 공유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