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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견 5월에 마지막날 소소한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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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김종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4,805회 작성일 14-05-31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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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어떻게 갔나 싶을 정도로 뭔가 군데군데 빈틈이 많은것 같으면서도 바쁘게 지낸것 같네요...

나름 드디어 약 2주간에 공백(?)이 생겨서...

이제사 정신 좀 차리고 밀린 일들을 시작 하네요...

...

어제 퇴근 후 피로(?) 누적에 따른 과로로 아무튼 오랜만에 집에서 저녁 먹고 씻고 바로 책 손에 들고,

읽는척을 하다가 그대로 잠들었네요...

...

눈 뜨니 새벽 4시...

최근 한달간 더치를 생산 못해 거의 다 떨어질때 쯤에 되서야...

원두 2Kg 사다가...

어제부터 급하게 라인 돌리기 시작해서...

어제 저녁 잠들기전 내리기 시작한 더치 커피들 수확하고...

통 세척 후 다시 더치 커피들 걸어 두고...

테스트할게 있어 자료 검색 후 걸어 두고...

...

이제는 커피 한잔 만든 후...

오디오에 궁상 맞게 가야금 CD 하나 걸어 두고... (왜이리 걸어 두는게 많은건지...)

이렇게 글 좀 남기고 전에 읽다 말았던 조선 왕조 실록 9/20번 읽기 시작할려고 합니다...

...

아무튼 오늘부터 2주간은 밀린 연구/공부/과제 좀 해야겠네요...

다들 행복한 마지막 5월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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