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얘기 2018년 2월 성큼 다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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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 곳과 인연을 맺고 여러 의견 교환을 한 적들이 있었는데 시간이 훌쩍 뛰어넘고 아주 간만에 방문 드린 것 같습니다.
프로젝트가 완료되고 한국에 있을 때 한번 Off line 이라도 찾아 뵈어야지 라는 생각은 점점 엷어 지고,
계속 해외로만 돌고 있네요...
2016년은 멕시코, 2017년은 동유럽(독일, 폴란드, 루마니아 등), 그리고 2018년은 바로 호주로 나와 있습니다.
이 곳 호주는 호주가 궁금해서 온 것 보다는 S/4HANA 기반으로 구축하는 사이트라 손을 들고 왔는데 3일차라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 파악되는 점이 나타나면 저두 이곳에 공유 드리도록 하지요.
저의 SAP 구축 기준을 100으로 본다면 50 이상은 해외 였다고 생각이 드는군요..그 50을 또 쪼개어 보면
아시아권, 북/중미 권, 유럽권, 이제 오세아니아까지 왔습니다. 하하 이제 남아공 프로젝트 찾아서 들어가면
아프리카 대륙까지 돌겠군요...그렇게 돌고 싶습니다. 세계의 환경이 어떻게 되는지 기록을 남기고 싶고 머리에 새기고 싶네요.. 이 직업의 장점인 것 같습니다. 다양한 장소에서 프로젝트를 할 수 있다는 점이구요, 그게 또 단점이기도 하죠.. 가족과 떨어져서 현지에서 홀로 서야 한다는 무지막지한 챌린지를 견디어야만 합니다.
혹시라도 멕시코의 현금주의 세금, DIOT, IMMEX 등의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저에게 알려 주시구요,
유럽의 Plant Aboard 환경에서의 VAT 가 궁금하시다면 또 저에게 알려 주세요..(EC VAT)
미국, 중국은 별 거 없구요, 일본의 고정자산.. 아~~ 머 기타 등등 재무/원가와 관련된 세계 각국의 사항은 제가 아는 범위에서 도움 드릴 수 있을 듯 합니다.
간만에 찾아와서 글 남기구요, 언제한번 여기 운영자분들 포함 관심을 가지신 분들과 Off 모임이 있었으면 하는 작은 소망을 가지고 있네요.. 하기야 제가 한국에 있어야 만나기라도 하죠.. ㅋㅋ
또 뵙겠습니다, 메일을 보니 뉴스레터가 와 있어서 간만에 로긴을 해봤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하구요,
어느덧 2018년 1월이 지났습니다. 2월부터는 계획하고 계시는 혹은 목표하고 계시는 것에 가까워 질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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