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공유 기업 SAP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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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써티를 준비하다보니 관심을 갖게된거 같은데,
올해 SAP KOREA의 행보는 조금 잔인한거 같습니다.
일단, 시험일정이 어마어마하게 늘어났네요.
예전에는 시험이 몇달에 한번 있었고, 써티의 중요성이 약했다고 들었는데요,
올해 7월달에는 시험이 3번, 8월 6번, 9월 4번이나 진행합니다.
늘어난 시험들은 일부 대학교에서 참가하는 시험이니
써티 장사 대상을 대학 재학생까지 확대시켰네요...
특히, 최고 충격적인 사건은 일본 원정 시험을 봉쇄시켜 버렸습니다.
한국에서 써티를 볼려면 거액의 교육을 받아야해서
많은 분들이 일본 원정 준비를 하셨는데,
일본측에 어떻게 로비를 했는지 올해 여름부터는 일본에서 시험을 보더라고
SAP KOREA에게 교육을 받았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프로세스가 추가됐네요.
추가적으로, 교육 이수를 요구하면서 거액의 돈을 받고 있지만
개선의 노력이 거의 미미한 것이 많이 아쉽습니다.
현재 SAP KOREA에서 제공하는 FI 동강이 2004년에 녹화한 것이라는게...
근 10년이 흘러 New G/L이 많이 퍼져서 그런지
FI의 IMG 메뉴패스가 '재무재표(신규)'만 있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동강과 실제 메뉴패스가 상당히 달라서 교육을 위한 동강이 오히려 초보자를 울리더군요.
SAP KOREA는 올해 초 SAP 10만 개발자 양성이라는 구호와 함께
유투브에 10분 정도 짤막한 SAP 관련 상품과 기능을 소개하는 동영상을 공개하고
써티 시험과 교육관련 프로세스를 대폭 손질하고 있는데,
돈벌이 수단으로만 이용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무엇보다 SAP 10만 개발자를 수용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을 위한 투자가 제일 먼저 필요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