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의견 요즘 하고 있는 소소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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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 99식 IT일을 하다가 생전 첨으로 제안요청서 (RFP)라는걸 써보고요.
보내고 나서 일부 뭔가 잘못 되었다라는것도 깨닫게 되고요.
평가 관련해서도 준비하는데 이게 참 쉬운것 같으면서도 쉬운게 아니네요.
S/4 HANA 관련해서는 H/W 관련해서 조금더 일찍 서두를껄 하는 아쉬움이 살짝 있네요.
R/3 기준으로 준비할때는 머리속에 다양한 구축 시니라오들이 나왔는데요.
이런 저런 사정으로 갑자기
S/4로 할려니 조금은 많은 그림들이 다시 그려 지네요.
다만 S/4 HANA 관련해서 성능적, 기존 R/3 대비 라이선스에 비해 유리한건 사실이지만
H/W 관련해서는 현시점에서 많이 신중히 오래 고민 해봐야할 사항 같습니다.
비용, 구성 등등등...
특히나 저희 같은 중소 기업 입장에서는 H/W 비용은 좀 난감한 한것 같습니다.
주변에 매일 매일 수시로 밴드로 해서 이런 저런 이야기 하시는 BC 분들이 10여분 게시는데요.
R/3만 하시던 분들이라 살짝 많이 여기서 그 아쉬움을 느낍니다.
여기까진 H/W 이야기 였고요.
궁금한건 프로세스/모듈 등 이야기 일텐데.
S/4에 기능이 좋은건 알겠는데 기존에 사용하던 사용자가 아닌지라 체감할 수 있을까가 의문입니다.
마차 컴퓨터를 처음 접해서 새로 한대 샀는데
SSD 달린 게임용 고성능 컴퓨터를 산거죠.
당연히 다른 컴퓨터들도 이런줄 알테니...
아무튼 ERP 기능이나 프로세스 이런것에 더 신경 쓰고 싶은데
현실은 신경을 덜 써야하는 사항들에 대해 신경을 더 써야하는 슬픈 현실이네요.
태그 : 혼자 다 해먹을려고 하니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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