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이 댓글 방식도 맘에 않드네요..한줄 댓글이면 좋은텐..

정보공유 6/21일, AWS 제조업 4차산업 행사 후기

작성자 랩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9,464회 작성일 18-06-22 10:24

안녕하세요

랩장입니다.

어제 진행된 AWS 행사에 대해 후기를 올려 볼까? 합니다.

발표자들은 오전 10시부터 리허설이 시작이된다하여, 오전에 가서여러가지 체크를 진행했습니다.

(#, 그부분은 어제 핸드폰으로 올려드린 부분이고요.^^)

점심시간이 되면서 참석자분들은 하나둘씩 행사장에 모여들기 시작했습니다.

행사장 입구에서 참가자 확인 후 입장 할 수 있었습니다.

저희는 작업해온 PPT 와 마이크/동선등을 체크했습니다.

촌스럽게도 이렇게 큰 행사에 제가 마이크를 차고, 혼자 발표한다는 것이 기분이 좀 묘하더라고요.ㅎㅎ

설레기도 하고, 두렵기도 하고, 떨리기도 하고...만감이 교차하면서 실수하지 말아야지? 라는 생각으로 준비를 했습니다.

첫 행사로 AWS 임원분이 오셔서 좋은 이야기들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그중 기억에 남는 말은 "데이터가 많다고 좋은것은 아니다, 그 속에서 정보를 찾을 수 있어야 한다!"

이제 그동안 많이 쌓인 데이터를 가지고 잘 활용하여 정보를 찾을 시기인 듯 합니다.

청중들은 동시통역을 해줘서 그런지 대부분 집중하는 분위기였습니다.

사실 제가 발표할때도 너무 분위기가 무거워서...!ㅎㅎ 농담도 못하겠더라고요.^^

오랜 시간끝에 저희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Big data 시대에 우리는 여러가지 증빙들을 잘 관리/활용하고 있는지? 에 대해

화두를 던지며 발표를 시작 했습니다.

발표장 분위기는 아래와 같았습니다.^^

1시부터 시작하여 5시까지 진행된행사에서 저희팀은 마지막으로 발표하게 되었습니다.

SAP 를 주제로 한 행사에서 대부분 AWS 인프라 측면에 대한 발표를 많이 했었던 기억입니다.

아마 저희팀이 발표하기 전까지는 단 한번도 SAP 화면에 나오지 않았으니깐요.^^

저희 팀 2명과 AWS 친구 3명이서 2달정도 준비하면서 많은 이슈들을 해결하였습니다.

AWS 와의 연동/이미지 분석/AWS 서비스의 이해/S4HANA 의 구매처 생성 등..!

새로운 것에 대해 도전하면서 스트레스도 쌓였지만, 아주 좋은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세상은 변화하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저 스스로 좀 부끄러웠습니다.

이러한 경험들의 느낌을 제 몸이 잊어버리기 전에 최대한 빨리 여러분들과 공유하려 합니다.!

바로 저희 FI 연구소의 모임을 준비해서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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